입사
2월, 2주
현재 회사에 입사한것이 2023.02.13이다.
연수원 가서 2주간 교육 받고 왔고, 나름 의미있는 날들을 보냈다고 느낀다.
자세한건 예전 블로그에서,
https://xfrnk2.github.io/review/2022%EB%85%84%ED%9A%8C%EA%B3%A0/
https://xfrnk2.github.io/review/svp%ED%9B%84%EA%B8%B0/
2023년 상반기 삼성 SVP 신입입문교육 후기
1. 여는말 2023년 상반기 SVP 신입입문교육(2/13~2/24, 2주 동안)에 다녀왔다. SVP 신입입문교육이 뭘까? 내가 생각하는 SVP 신입입문교육은, 삼성이라는 그룹이 가지는 핵심 가치를 충분히 습득하고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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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를 회고하다. 최종 합격 안내를 받은 회사가 있기 까지의 기록.
1. 여는말 2022년 한 해를 회고하다. 최종 합격 안내를 받은 회사가 있기 까지의 기록. (2021-12) 지난해 12월, 4학년 1학기를 보내고 졸업까지 오직 한 학기만 남겨놓고 있던 나는 마음 아픈 경험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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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교육, 업무 적응
2월~6월
약 4달간의 집체교육이 있었다.
개발 관련된 역량을 함양하고, 전 신입사원 대상 개발 역량의 평준화를 도모하는 가운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상적인 실무 체험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아, 이때 출퇴근 정말 쉽지 않았다. 편도 2시간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잘도 다녔다!
VMware 현장교육
9월, 2주
Custom Advanced onsite로서, VSphere 8.x, VMware NSX 4.x, vrOps 8.x 교육을 받았다. 업무 적응과 맞닿아있다고 보면 되겠다.
컨퍼런스
각각 9월, 10월
VMware, Cloudera의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호텔 식사를 하고 보니, 맛짐 탐방에 대한 욕심이 꽤나 상쇄되어 사라진듯 하다.
공모전 도전
6월~9월초
2023 한국장애인재단 - 장애플러스 기술 해커톤(메이커톤)에 참여하고, 본선 진출했다. 그러나 포기했다.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
2023 한국장애인재단 - 장애플러스 기술 해커톤(메이커톤) 본선 중도포기 후기
아래는 2023년 6월부터, 2023년 9월 초까지 경험했던,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열린, 장애 플러스 기술 공모전의 메이커톤 본선을 중도 포기한 경험에 대한 후기이다. 최종평가를 앞두고 공모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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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비(어학)
N1을 취득한지 약 8년남짓 지나는 시점에서 말하기 시험 SJPT를 한번 쳐봤다. 문제중 망설임이 생겼던 표현이 있었는데 전체 레벨 10중에서, 레벨 7로 나왔다. 다시 보면 최소 1-2단계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것 같아서, 1월 21일에 신청했다.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는다. 평소에 사용할 기회가 잘 없다. 아직 덜 녹슬어서, 대개 모두 구사가 가능하지만, 앞으로를 대비하고 볼 일이다.
전화 영어
8월~
월,수,금 오후 10시에 하루 10분, 고급 레벨의 전화영어 수업을 받고있다.
교재 + 프리토킹 형식의 멀티캠퍼스 교육이다.
Current Issue, 현 시점의 사회 이슈에 대한 기사가 주어지고, 관련 질의응답 내지는 토론하는게 주 내용이다.
Lyn 선생님과 많이 친해졌다.
코딩 테스트 및 개발 역량 관련
5월
2023 Woori 코딩 페스티벌 예선을 봤었고, 본선에 참여했다. 하지만 도중에 나왔다. 트렌드의 영향인지 구현 문제가 나왔는데, 그날따라 풀이 의욕이 별로 없었다. 빠르게 푸는게 점수에 반영된다는데, 마땅히 의욕이 나지 않았다. 나는 문제 풀이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고싶지는 않았기에, 도중에 그만둔 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
6월
유튜브 이성미 강사님의 따배쿠(따라배우는 쿠버네티스)를 보면서 K8S 기초를 배웠고, 이제 기본적인 pod 운용은 가능해졌다. Cluster Role과 Role Binding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조정하지 못했다. 이제 할건 내부 네트워킹 + 한 depth 더 들어간 공부다. 보안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니 CKS도 도전해보려고 한다. 아무튼 K8S도 계속해서 사용해오는 중이다.
8월
Samsung Professional 시험에 합격했다. 일명 삼성 B형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8월~
기존에 JAVA 언어로 풀던 백준을 C++로, 언어를 바꿔서 풀고 있다.
Expert, C형을 따기 위해서는 C++를 잘 배워두어야 한다.
하지만 초보니까..라는 것으로부터 대의 명분을 찾고, 브론즈 풀이 하는 요행은 슬슬 비중을 줄여야 할 듯 하다.
근자에 새롭게 도전중인 것들
11월
vSphere 7.x 버전대에 대한 공부를 했었다.
12월~
Cisco사의 CCNA를 공부하고 있다. Cisco Packet Tracer를 설치하고 맛보기로 이런저런 시도중이다. 1주일정도 뒤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신년 목표
어학 자격증 취득
SJPT 8 level 이상
기술 관련 자격증 취득
Cisco CCNA
Associate VMware Data Center Virtualization
Associate VMware Network Virtualization
CKS
리눅스 마스터
개인 개발
- Matching Queue부터 실시간 스케쥴링 가능한 프로그래밍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
- IaC를 개인 개발 환경에 구축하고, 사용법 기본 알고 숙련도 높이기
CS역량 강화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관련 CS를 처음부터 한다는 입장에서, 한 Depth 더 깊게 파고들어 보자. 그리고 정리하고, 내재화 해 보려고 한다.
개발(코딩) 역량 강화
- Java Spring의 대부이신 김영한님의 강의를 참고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Spring의 Annotation을 비롯한 전체 기능, 그리고 그 흐름을 자세히 살펴보고 정리하고 기록해야겠다.
- Java의 내부 라이브러리의 구조를 가장 많이 쓰이는 라이브러리 기준으로 파악하고 있어야겠다. 그게 차별성이고 탁월함이 될 것 같다.
외국어 역량 증진
- 이제 어느정도 영어로 일상회화는 익숙해졌으니, Job Interview, CS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알고리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어로 유창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연습해볼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개발하는 사람이고, 개발자로써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는건 대단히 가치가 있는 일이다.
ETC
빠르게 돌이켜 보았을때 생각나는 내용들을 작성해봤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게 된 것이 홍복이다.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더 높게, 더 힘차게 도약가능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사람들도 같이 도약하고, 함께 비상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힘!!